광양지역사연구회 마로희양이 지난달 창립하면서 아주 귀한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1805년 작성된 건대산봉수의 음청일기인데요.

건대산은 구봉산의 옛 지명으로 알려져 있고, 음청일기는 한 달의 날씨를 기록해 상부 기관에 보고하던 보고전과 같은 의미입니다.

우리 지역의 2016년 전 귀중한 역사를 함께 알아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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