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부스 구성 및 모범운영 높이 평가
광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2013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부스부문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3일부터 3월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광양시는 차별화된 부스운영, 열정적인 관광홍보, 특색 있는 체험 및 전시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 명품매실, 광양장도, 이순신대교, 백운산자연휴양림, 섬진강 매화 등 차별화된 부스디자인으로 국내외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무원, 공예품전문가, 농특산물 관계자 등 9명으로 박람회 마케팅단을 구성해 광양 관광 홍보에 나섰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수도권 관광객들이 광양시를 함께 찾도록 유도하여 광양시가 남해안 남중권 관광 중심도시로 발전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9회 째를 맞은 이번 내나라여행박람회에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업체․단체 등 300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10만명이 관람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010년 최우수 홍보상, 2011년 전국 우수상, 2012년 최우수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공=광양시청
광양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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