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기술(주)(사장 김찬주)가 창사 15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지역과 함께 하는 감사나눔 운동을 펼쳤다.
유양기술은 창립기념일이 회사직원들만 갖는 행사에서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에도 도움을 주고 싶다는 취지로 올해부터 ‘5감사 운동’을 진행했다.
유양기술은 지역과 함께하는 감사 나눔으로 광양읍, 진월면, 태인동, 중마동 등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반찬 지원과 자매마을 청소를 했다.
또 고객사와 함께하는 감사 나눔으로 LNG 터미널 입구 청소와 금호동 일대 청소 했으며, 직원과 함께하는 감사 나눔 운동으로 15가지 봄나물 반찬을 만들어 직원들과 비빔밥데이를 하고 직원들에게 반찬 나눠주기 운동을 펼쳤다.
그리고 직원 가정을 위한 감사 나눔 운동으로 직원 각 가정에 살균기를 나눠주고, 직원 개개인을 위한 감사 나눔 운동으로 체지방 20% 감량하는 직원에게는 상금 50만원 지원키로 하고 이날 전 임직원들이 남해 금산으로 감사나눔 안전산행을 다녀왔다.
김찬주 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회사만의 행사가 아닌 지역사회에도 뭔가 도움을 줘야한다는 생각에서 지역과 함께 하는 감사나눔 운동을 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특성에 맞는 감사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