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고 불쾌지수마저 오르는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광양수영장이 여름철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수영장에는 개장 이래 최대 규모인 하루 1600명 정도가 입장하고 있다.

지난 9일 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위를 식히러 수영장을 찾은 초등학생들의 입가엔 싱글벙글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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