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녹색평론 모임 회원들이 ‘도시농부텃밭’에서 직접 가꾼 배추와 무를 팔아 마련한 성금을 송전탑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는 밀양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전국에서 ‘희망버스’를 타고 모여 밀양역 앞에서 펼친 희망문화제 ‘우리 모두가 밀양이다’에 함께한 후 129번 송전탑 공사를 막고 있는 평밭마을 주민들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광양 녹색평론 모임 회원들이 ‘도시농부텃밭’에서 직접 가꾼 배추와 무를 팔아 마련한 성금을 송전탑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는 밀양주민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