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민들과 따뜻한 행복의 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MG행복나눔터의 2호점이 지난 4일 새해 떡국 나눔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점심시간 국수 나눔 봉사에 들어갔다.

지난달 26일 개점 이후 MG행복나눔터 제2호점이 처음으로 봉사에 나선 이날 400여명이 이곳을 찾아 사랑이 듬뿍 담긴 떡국을 함께 나눴다.

백경현 동광양새마을금고이사장은 “오늘 행복나눔터 2호점에서 떡국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광양시민이 주인인 동광양새마을금고가 받은 만큼 다시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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