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백운산 상백운암의 인법당 개축사업이 지난달 21일 상량식에 이어 기와까지 올리고 제법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지난 12일 상백운암엔 신도와 휴일을 맞아 백운산에 오른 등산객들이 찾아 상백운암 개축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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