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과 29일 커뮤니티센터 6층 교육실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통합센터 시범운영기관이 오는 22일과 29일 커뮤니티센터 6층 교육실에서 예비&신혼부부교육 ‘로맨스 플러스+’를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총 5강으로 진행되며 △1강은 ‘양파 같은 너’란 주제로 서민경 원가족 이해& MBTI 성격검사 강사가 △2강은 ‘사랑동 통역이 되나요’란 주제로 서민경 갈등해결을 위한 의사소통방법 강사가 △3강은 숲테라피 △4강은 ‘사랑의 손길’이란 주제로 임원배 커플맛사지 강사가 △5강은 사랑의 메모판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 통합센터는 오는 12일까지 전화 및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지역 내 거주하는 예비&신혼부부(1~3년차) 10쌍을 선착순 모집한다.

손경화 센터장은 “이번 교육에 행복한 가정을 설계하는 커플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결혼의 의미와 배우자와의 의사소통 등 행복한 결혼생활의 첫 걸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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