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을 전국의 유명 곶감 생산지 반열에 올려놓은 대봉감이 백운산 자락 해발 400m의 청정지역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바람과 햇살을 맞으며 밤낮으로 심한 온도 차이 속에서 대봉감은 천천히 수분을 줄이고 단맛을 가득 품은 쫄깃한 곶감으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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