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로 각광 받으며 출하가 한창인 봉강면 부저리에 위치한 한라봉·천애향 생산농가에 지난 17일 우윤근 국회의원(새민련 원내대표)이 방문했다.

농가 주인인 이동배·백연옥 부부의 안내를 받으며 탐스럽게 매달린 한라봉과 천애향을 둘러 본 우 의원은“이렇게 크고 탐스럽게 자란 한라봉과 천애향은 처음 본다”며 부부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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