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마동 자연애 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

광양 마동 ‘자연애 아파트’가 지난 6일 모델하우스를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했다.

자연애 아파트는 75㎡, 84㎡ A/B 타입 3동 총132세대로 시공사는 성찬종합건설(주)이며 시행사는 (주)자연애이다.

모델하우스 오픈에 발맞춰 마동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자연애 아파트를 둘러보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로 견본주택은 북새통을 이뤘다.

자연애는 착공 초기부터 편한 학군과 높은 생활 인프라의 지리적 이점 때문에 많은 관심을 끌어왔다. 마동초를 비롯하여 3월 개교 예정인 마동중, 백운고와 중마고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어 최고 학군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는 걸어서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에게 유해한 업체가 없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만족이 특히 높다. 아울러 가족 외식이 가능한 식당은 물론 방과후 학습을 위한 학원 등이 밀집해있어 사교육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강점이다.

최적의 생활 인프라는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농협 하나로마트와 에코 생협 등 식자재 구입이 가능한 마트와 최근 속속 문을 연 베이커리와 카페 등으로 완성된다.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는 서울병원과 의원 등이 지척에 있어 염려가 없다.

최근 광양 아파트 분양의 최대 이슈는 환경. 자연애는 가야산과 마동근린체육공원을 지척에 두고 있어 입주민에게 특별한 맑은 공기와 함께 스포츠 여가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는 아이들이 안전한 장소에서 뛰어놀 수 있는 키즈룸을 마련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대식 시설을 갖춘 헬스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소년을 위한 문화 학습 공간으로 자녀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실도 제공한다.

아파트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부를 위해 고품격 마감재를 사용하여 만족도를 최대화 할 예정이다. 디지털도어록과 함께 광양 아파트 최초로 LED등을 적용하여 친환경 에너지 절전 아파트로서의 기능 또한 높을 것으로 보인다.

75㎡는 체감면적을 극대화한 공간 설계로 채광을 높이고 거실과 주방이 확 트인 공간감을 선사한다.

혁신설계와 세련된 인테리어, 특히 최고급 마감재 처리로 자연애 아파트에 대한 분양 열기가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새로운 주거 특구로 인기가 높을 것을 예상된다.

분양문의 793-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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