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매화, 여름 매실로 우리 함께 힐링합시다’ 지난 14일부터 열리고 있는 매화축제장에 등장한‘ 매향이와 매돌이’가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다.

주인공은 (주)에어릭스 드림봉사대 정순기 단장과 진석선 씨. 이들이 매향이와 매돌이가 된 까닭은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를 모집했으나 선뜻 나서는 이가 없자 흔쾌히 봉사를 자청하고 나섰다.

정순기 단장은 “무거운 매향이 마스코트를 쓰고 관광객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너도나도 사진 찍기를 청하는 관광객들의 성화에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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