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백경현)와 금호동주택단지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장석영) 자매결연식이 지난달 7일 금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렸다.

두 기관단체는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간의 협조와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장석영 입대위 회장은“ 새마을금고와 금호동주택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자매결연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서로가 필요로 하는 것을 나누고 도우며 상생하자”고 인사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회원이 주인”이라며“ 금호동 주민들께서도 광양시새마을금고 회원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금호동주택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단일세대로는 전국에서 5번째 안에 드는 5082세대의 대단위 주택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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