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중 29회 서울 경기권 동창회 모임
모임 참석을 위해 광양에선 안청식 전체 동창회장과 진옥란ㆍ정혜숙ㆍ서행석 씨가 당일 상경해 자리를 빛내고 식사와 여흥을 함께했다. 또 서산에서 참석한 김용현 씨와 원주에서 참석한 서은숙 씨는 친구들로부터 특별환대를 받았으며, 문점기 씨는 이날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고 상경 친구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모임은 광양시민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는 강원 관광대학교 정채기 교수 등의 주도로 이뤄졌다. 정 교수는 모임을 갖기 위해 회장과 사전 연락 후 전체 동창과 서울 경기권 동창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친 ‘카카오톡’ 단체 채팅을 통해 참석을 독려했다. 또 모임 당일엔 전체 진행 사항을 채팅 형식으로 현장 생중계함으로써 타 지역에 있는 친구들도 자리를 같이 하는 것 같은 동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광양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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