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총판본부‘ 오픈’ 지사 및 대리점 모집

국내최고의 음식물분해 소멸기 브랜드 ‘멈스’ 호남총판본부(고호균 대표)가 지난 1일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중동 세종웨딩컨벤션 5층에 사무실을 마련한 멈스는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친환경적인 미생물로 분해하여 배출하는 제품으로 음식물 처리기 부문 1위 업체로 명성이 높다.

기존 음식물 처리기는 건조 또는 분쇄 방식으로 기계에 투입 후 다시 쓰레기로 처리하는 번거러움과 2차 환경 오염, 수분 건조를 위한 전기료 증가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싱크대 일체형 멈스의 가장 큰 장점은 2차 처리 없이 넣기만 하면 악취는 물론 찌꺼기 없이 배수 처리가 가능한 것.

멈스 제품은 유용 미생물이 음식물을 분해 소멸하여 싱크대를 통해 바로 배출함으로 세균 발생과 증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깨끗한 실내 공기를 유지 할 수 있다. 또한 위생적 처리로 세균에 의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어 청결한 주방을 유지,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아울러 동종 업계 최저 전기요금과 최고 품질, 최장 보증기간으로 높은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

멈스 호남총판본부의 광양 유치를 위해 노력한 고호균 대표는 “주부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멈스는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수질오염 등을 감소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지사 및 대리점 모집으로 사업 규모를 확장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고용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업식은 서경식 광양시의회 의장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서옥기 회장 등이 방문 격려하였으며, 멈스 제품보급으로 수질오염 개선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으로 환경 개선과 향후 물류창고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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