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광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아침 출근 시간대 중마동 컨부두 사거리와 유당로타리 등 교통중심지에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민ㆍ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와 시청, 자원봉사단체인 모범운전자와 녹색어머니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교통신호 지키기 및 음주운전 예방을 홍보했다.

특히 최근 시행중인 ‘교통 사상자 감소를 위한 100일 계획’의 일환으로 이륜차, 사업용자동차에 대한 집중단속에 대해 홍보했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인물을 제작ㆍ배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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