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원하다!

2018-08-05     박주식 기자

절기상 입추(立秋)가 내일(7일)로 다가왔지만 무더위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기상청은 일단 이번 주말이 지나면 기록적인 폭염의 고비는 지나겠지만, 8월 중순까지는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4일 봉강면 하조마을 앞 계곡을 찾은 한 피서객이 수로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온몸으로 받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