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 '하얀 소'의 해가 가고, 바야흐로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왔습니다. 지난 한 해는 국가적인 사태인 코로나19와 더불어 지역 내에서도 크고 작은 일들로 소란스러웠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나은 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광양시민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부족함도 많았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주와 독자, 광고주, 그리고 광양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10년이었습니다. 한편으론 불과 10년이지만 지역신문 중 가장 많은 지면에 보다 다양하고 신속한 내용을 싣고 독자 여러분을 찾고 있으니 이는 큰 자랑입니다. 오늘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주로 출발한 '광양시민신문'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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