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민신문이 오는 7월부터 월 구독료를 1만원으로 5000원 인상합니다.
월 구독료 인상은 2012년 창간 이후 11년만에 처음입니다.
광양시민신문은 그동안 제작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독자 여러분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구독료 인상을 자제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원자재값 인상과 배송비 등 제반 비용이 크게 늘어나 불가피하게 구독료를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구독료 인상분은 광양시민신문의 운영 지원과 공정 보도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쓰일 것입니다.
광양시민신문은 이번 구독료 인상을 계기로 더욱 알찬 기사로 인상되는 구독료 이상의 가치를 시민과 독자 여러분에게 돌려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