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 생활용품 전문 제조기업 ‘(주)포스켐’

깔끔함과 청결이 매너인 시대다.
찌든 냄새가 나는 차 안, 어제 저녁 술자리에서 구워먹은 삼겹살 냄새를 아침까지 풍기는 양복, 계절이 바뀌어 장롱 깊이 넣어 둔 여름옷을 그대로 입고 나와 풍기는 묵은 냄새.

이런 냄새들을 풍기는 사람은 자신의 이미지까지 손상시킬 수 있어 각별한 주위가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TV, 라디오 등의 매체에서는 매일 수차례 이상 탈취제 홍보를 해대고 소비자들은 이를 접하고 있다.

하지만 홍보내용과는 달리 제대로 탈취효과를 내지 못해 탈취제를 구입한 뒤 실망하는 소비자들이 부지기수다.

그런 소비자의 불만을 제로화 시킬 자신이 있다며 강력한 탈취효과를 가진 제품으로 광양의 소비자 곁을 찾아온 기업이 있다.

(주)포스켐이 그곳이다.
사용해 본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며 주목받고 있는 포스켐의 대표 상품인 탈취제 ‘푸른 숲 속으로’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포스켐의 ‘푸른 숲 속으로’는 냄새의 원인이 되는 입자를 직접 분해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탈취효과를 실현해 냈다.

이는 포스켐 만의 기술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포스켐은 지난 2009년 천연광물에서 IMAC(Ionized Alkaline Mineral Complex)형의 약알칼리성 복합 미네랄수를 추출하는 기술을 특허출원했다.

이 기술은 기존 탈취제와 달리 냄새가 배어있는 섬유나 생활용품에 뿌리면 강력한 결합력을 가진 중성염이 냄새분자와 즉시 반응해 냄새 원인균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약알칼리성 미네랄수는 피부에 닿아도 자극이 없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탈취제품을 만들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장점이 기존 탈취제가 킬레이팅(Chelating)효과를 이용해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인해 주변환경에 따른 역반응과 냄새분자가 다시 발생할 수 있는 단점과 가장 큰 차이점이다.

‘푸른 숲 속으로’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이 같은 탈취효과를 확인받고 500ml, 4L, 10L, 20L 용기로 출시됐다.

다우니, 후로랄, 라벤더, 레몬, 피톤치드 등 5가지 향으로 구비된 푸른 숲 속으로는 주로 생활하는 가정이나 사무실 등의 실내 공간, 섬유제품, 주방용품 등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푸른 숲 속으로’의 실제적인 효과는 소량만으로도 △쇼파, 커튼, 카펫 등의 섬유로 된 세탁하기 힘든 제품△매일 세탁이 어려운 교복, 운동복, 양복 등의 제품 △자동차의 시트, 천정, 바닥, 베이비 시트 등의 세균 제거 효과와 항바이러스ㆍ항균물질이 섬유 속 유해세균을 제거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주)포스켐
주식회사 포스켐은 천연광물에서 추출한 IMAC형의 약알칼리성 복합 미네랄수를 이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피부 자극이 적은 제품을 만드는 생활용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지난 2006년 울산광역시에서 창업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농축산학과 사육시험 우수결과(2007년) △미네랄음용수 제조업 허가등록(2008년) △ISO 14001:2004 획득(2009년) △제주시 농협 공급계약 체결 (2010년) △지역별 총판 설치(2011년) △포스켐 글로벌 설립ㆍ필리핀 지사 설립ㆍ세이브존 입점 판매(2012년) △기업부설연구소 인증(광양시, 2015년) 등의 역사를 쓰며 성장해 오고 있다.

박형석 포스켐 광양본부장은 “지금은 가족의 건강과 삶을 질을 중시하는 웰빙 시대로서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주위의 환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며 “포스켐이 개발해 출시 판매 중인 ‘친환경 천연 바이오 제품’들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한 천연광물 추출 약알칼리성 복합 미네랄수로 만들어 인체에 무해하고 피부 자극이 적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포스켐 제품의 전국적 판로를 위해 호남 총판을 구축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며 “현재는 울산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향후 판매 성과가 오르게 되면 광양에 생산라인 공장을 설립해 고용창출 효과도 거두는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 본부장은 “가장 성공적인 비즈니스는 소비자가 제품에 만족해 재구매가 이뤄지고 소비자와 만나는 총판의 판매량이 늘어나 회사도 이익이 되는 삼위일체 구조를 이룰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며 “마케팅과 홍보는 대기업에 밀리고, 가격은 값싼 중국에 밀리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이 중소기업의 현실이지만 반드시 소비자가 만족하고 선택하는 제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포스켐의 모기업은 제철, 자동차, 중공업 분야에 쓰이는 레이저가공 기술을 국산화해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화 설비 전문회사 에스아이에스(주)다.

에스아이에스는 자체 개발한 장비로 제품화에서 상품화까지 직접 생산해 내고 있으며 △로봇 시스템 엔지니어링 △레이저 용접절단 △자동차 소재 제작 △UAV(무인헬기) 제작 등 5개 주축사업을 갖고 있다.

포스켐의 친환경 천연 바이오 제품
(주)포스켐은 친환경 탈취제 ‘푸른 숲 속으로’ 외에도 미스트, 액상비료, 샴푸, 바디워시 등 다양한 저 자극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포스켐의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게르마늄 미네랄수 100%를 원료로 한 ‘미네랄 미스트 G(100ml, 300ml)’는 매일 메이크업하는 모든 여성들의 지친 피부를 안정시키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이 되는 게르마늄 미네랄 미스트다.(사진)

포스켐의 또 다른 대표적 제품인 액상비료 ‘로이-그린(400ml)’은 식물성장 촉진과 영양공급을 위한 필수 미네랄 성분 및 보조 미네랄 성분으로 이뤄져 있는 약알칼리성 복합 미네랄수로 화초 및 난초에 분무하면 더욱 생기 있고 개화기간이 연장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사진)

코코넛 목욕용품 세트(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500ml*3개입)는 피부에 좋은 약산성 제품으로 코코넛오일과 고급 아르간오일 등을 첨가해 두피는 건강하고 피부는 매끄럽게 가꿔주는 pH 5.5의 약산성의 고급 목욕용품 세트다.(사진)

포스켐은 하반기에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네랄수 화장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대리점 문의는 박성환 호남총판사장(010-2125-3625)로, 구입 문의는 김태호 사장(010-3392-28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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