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강면 하조마을 서편 백운산 중턱, 정호준ㆍ복채옥 부부가 귀촌해 이제 새집을 짓고 광양생활을 시작하는 곳. 백운산에 어둠이 내리고 달빛마저 산너머 빛을 감추고 하늘의 별빛만이 세상을 비추기 시작하는 시각. 조그만 푸른 불빛들이 허공을 춤추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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