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 아닌 사랑으로 오병이어 기적 만들자

광양YMCA 제21차 정기총회가 이영민 이사장과 김정운 사무총장,이사 감사 및 총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렸다.

1부 개회예배는 정경수 종교위원장의 사회로 신앙고백과 찬양, 대표기도 및 성경봉독과 말씀으로 진행했다.

예닮감리교회 한철희 목사는 ‘계산이 아닌 사랑으로’라는 주제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광양YMCA가 주님의 사명 앞에 열심히 봉사하고 오병이어의 산증인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2부 총회는 2015년 감사보고와 사업보고 및 2016년 사업과 예산계획 보고 및 의결, 이사 감사 선출 및 2017년 전형위원 선출, 이사 임명식을 가졌다.

김정운 사무총장은“ 광양YMCA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2016년도 비전을 세웠다. 창립20주년의 역사를 쌓아온 힘으로 지역사회와 청소년 성장을 위해 어두운 곳을 향해 우뚝 서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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