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강·절도 사범 다수 검거 등 탁월한 성과

광양경찰서(서장 양우천) 수사과 강력4팀이 전남지방경찰청 1/4분기 ‘베스트 형사 팀’으로 선정됐다.

광양서 강력4팀은 전국 공사현장에서 45회에 걸쳐 전선케이블 6억3천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절도범 일당을 검거·구속하는 등 1/4분기 강·절도 사범 다수를 검거한 탁월한 성과를 거둬 안전한 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0일 광양경찰서를 방문해 강력4팀에게 베스트 형사팀 인증패와 표창 등을 수여했다.

박 청장은 “앞으로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치안을 구현하고,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전남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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