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시설 탐방 및 다양한 환경 경험하는 문화 체험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지회장 주낙일)가 지난 1일부터 3일간 ‘장애인 선진지 견학 및 문화 탐방’을 다녀왔다.

광양시 지장협 임원 및 우수회원 등 36명의 일행은 2박3일간 포항제철소와 동해안, 강원도 등을 돌아보며, 산업시설 탐방 및 다양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주낙일 지회장은“ 대한민국 산업 근대화의 견인차 역할을 한 선전 산업시설과 다양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 등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뜻 깊은 탐방이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폭넓은 경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정서적인 충족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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