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지난 2일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를 5위로 마감하며 구단 첫 상위스플릿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남은 상위 스플릿 5경기에서 반드시 3위에 올라 ‘2017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로 축구화를 질끈 동여매고 있어 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 기자명 김호
- 입력 2016.10.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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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 지난 2일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를 5위로 마감하며 구단 첫 상위스플릿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남은 상위 스플릿 5경기에서 반드시 3위에 올라 ‘2017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로 축구화를 질끈 동여매고 있어 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