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의 쌀쌀한 겨울날씨에도 ‘박근혜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광양시민의 촛불은 멈추지 않았다. 지난 24일 중마동 사랑병원 뒤 23호 광장에서 열린 제10차 시국대회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박근혜 퇴진’과 ‘헌재의 빠른 탄핵 결정’,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 등을 촉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