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수) 광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영위 목사)와 21세기 의료재단 복음요양병원(대표이사 장영매)이 협약서를 체결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이 협약은 복음요양병원을 광기연의 지정병원으로 지정하여 광기연 회원 및 가족의 복지증진과 사회공헌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건강검진과 질병예방을 도모하며, 안전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입원 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광양읍 덕례리(광양시 광양읍 대림오성로 61)에 위치한 복음요양병원은 사랑과 섬김, 선교의 정신으로 환자를 치료한다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출범하였으며, 요양병원을 비롯한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다.

광기연 회원 교회는 권영민 목사(수석부회장, 주영광교회, 010-3649-5410)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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