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밥상 - 베베 밥상 광양점 오픈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건강’한 반찬

오늘은 우리 아이에게 어떤 음식을 먹여야할까.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 아무거나 먹일 수는 없는 엄마의 마음,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고려한 베베 이유식 광양점(대표 김은경)이 오픈했다.

세포분열이 빠르게 일어나는 이유기 아이들에게는 어떤 음식으로 영양분을 섭취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자연드림 등의 신선한 유기농 식재료들과 국내산 무항생제 닭고기와 한우, 메추리알 등 까다롭게 선별한 좋은 재료를 스테인리스 조리 기구로 새벽부터 직접 조리한다. 또한 GMO 콩으로 만든 두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에 대한 위험 요소가 있는 표고버섯과 수산물은 일체 사용하지 않고 따로 우려낸 육수로 자연 감칠맛을 내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먹어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다.

엄마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밥상

베베 밥상에서 취급하는 아이 반찬은 매일 종류가 바뀐다. 잡채, 멸치 아몬드 볶음, 어묵볶음, 소불고기, 장조림, 감자샐러드, 시금치 계란볶음 등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모든 반찬은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간이 세지 않게 조리된다. 조금이라도 몸에 해로운 것은 담지 않는다는 것이 김 대표의 신념이다. 깔끔하게 정돈된 오픈형 주방도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반찬은 무조건 당일 만들고,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판매한다. 남은 반찬은 전부 다 폐기한다. 반찬은 월식으로도 주문할 수 있으니 준비된 메뉴를 꼼꼼하게 살펴보자. 반찬뿐 아니라 아기들의 시기에 맞는 재료와 영양소에 맞춘 이유식도 판매하고 있다.

김 대표가 아이들을 위한 반찬 전문점을 차리게 된 것은 ‘엄마’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매일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지만, 육아와 출산을 병행하면서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내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김은경 대표는 “아이들의 성장기에는 엄마가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그 중 하나가 건강한 먹을 거리라고 생각한다”며 “육아, 출산에 살림까지 하는 엄마들은 매일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 내기가 쉽지 않다. 힘든 엄마들을 위해 아이 반찬 전문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베베 밥상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며, 토·일은 휴무다.


위치: 중마로 339
오픈: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휴무: 매주 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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