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사업계획, 노동법률 교육 ‘유익한 시간’

한국노총광양지역지부 단위노조 대표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노총광양지역지부 단위노조 대표자가 지난 20일 친목도모를 위한 가을맞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오전에는 2018년도 사업계획, 노동법률과 안전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족구와 배구를 하며 화합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희 한국노총광양지역지부 의장은 “광양지역지부의 존재감을 알리고 함께 가는 동지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국노총이 되려면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 함께 웃고 즐기고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친목도모를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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