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녀탕

지난 한 주 내내 북극한파의 위세가 이어지면서 광양이 꽁꽁 얼어붙었다.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
내던 어치계곡 구시폭포 위 선녀탕도 최강한파에 빙벽이 돼버렸다. 17년 만에 가장 강력하고도 길었던 한파, 고비는 넘겼지만 수요일은 돼야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 구시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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