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당선소감

▲ 이용재 광양시 제1선거구 도의원 당선

시민중심 도의원으로 거듭날 것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지지자 여러분, 광양읍, 옥룡, 봉강 주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였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마음을 졸이면서 선거운동을 전개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선택은 위대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4년은 광양읍권 10만 시대를 열어갈 매우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광양읍권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목성지구 등 10만 인구를 수용할 대단위 택지개발은 물론 원도심의 주거환경과 교육여건을 개선해 사람이 찾는 도심, 청춘들이 행복한 도시로 탈바꿈 시키겠습니다.

장애인 이동편의와 안전한 생활을 위한 지원확대는 물론 은퇴자를 위한 어르신 일자리 확대, 장애인 직업훈련센터 유치 등을 통해 취약한 광양읍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들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광양건설 등 광양읍권이 광양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 있는 집권여당 3선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잊지 않고 성심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원활한 국도비 확보를 통해 광양읍권 발전은 물론 광양시 10년 대계의 초석을 놓는다는 마음으로 당당하게 일하겠습니다.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시민들의 말씀을 올곧게 새겨듣는 시민중심 도의원으로 거듭 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의 눈과 발이 되어 열심히 뛰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김태균 광양시 제2선거구 도의원 당선자

“중마동 상권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

저를 2선 도의원으로 선택해주신 광양시민(중마)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저는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자는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1선 도의원 때도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합니다.

여러분께서 이번에도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은 지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중에 가장 시급한 일은 역시 중마동 상권활성화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어떻게 하든지 제가 앞장서서 중마상권이 활성화되는데 모든 역량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발전도 경제가 제대로 돌아야 가능한 만큼, 이 문제만큼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 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을(아파트)공동체 가꾸는 문제도 적극 관심을 가지도록 할 것입니다.

마을가꾸기 지원조례와 아파트관리 지원 조례를 발의하여 문화공간이 숨 쉬는 힐링의 공간을 가꾸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시 활력 증진을 위해서도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교육환경, 문화관광과 복지정책에도 적극 관여해 중마동의 미래 기반조성에 초석을 다지는 진짜 일 잘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 김길용 광양시 제3선거구 도의원 당선자

정치 혁신 이끄는 새롭고 참신한 일꾼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부족한 저를 광양의 ‘젊은 일꾼’으로 선택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7.8%의 높은 지지율로 당선시켜 주신 만큼, 강한 자신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서 전남과 광양 발전을 위해 모든 힘과 정성을 쏟겠습니다.

전남의 침체된 기반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계층별·세대별 지원 예산 및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시키는데 힘쓰겠습니다.

적극적인 도비 확보를 통해 광양항 활성화 및 산단 개발을 뒷받침하고, 특색 있는 음식·문화거리 조성을 통해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광양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가공 및 판로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더불어, 백운산과 섬진강을 연계한 체류형·체험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하여 관광객 유치하며. 쾌적한 광양을 위해 대기환경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대책 마련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를 지원하고, 초등 돌봄교실을 확대하는 등 학부모와 학생이 행복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전남과 광양의 정치 혁신과 변화를 이끄는 새롭고 참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단체장·공무원·지역유지들의 비위를 맞추거나 눈치를 보지 않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오직 전남도민과 광양시민들의 바람을 받들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누구보다도 앞장서는 ‘든든한 가족, 같은 편’이 되겠습니다.
성실하고 깨끗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