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LF스퀘어 남성복의류 매장자리에 479.33㎡(145평)규모로 이마트 노브랜드가 입점할 것이란 소식.

이에 광양상공인연합회회원들 약 100여 명이 LF아울렛 정문에서 반대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는 오전11시부터 오후1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성명서 발표, 노브랜드물품 화형식 퍼포먼스, 항의서 전달 등 노브랜드 입점 반대를 위한 행동들이 이어졌다.

LF스퀘어 광양점 관계자는 "법적절차 등 하자가 없기 때문에 8월 27일까지 고사기간이 끝나면 30일부터 매장 인테리어를 시작할 예정이며, 입점계획고시에 대한 조정기간으로 이의신청에 대해 지켜보고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