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큰줄다리기 공연과 세계 최초로 김 양식법을 창안한 김여익공을 기리기 위한 ‘제1회 태인문화제’가 지난 20일 배알도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김 생산 과정에 참여한 태인동 주민들이 김 밭에 섶 꽂기를 재현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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