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롭던 광양에 갑작스런 한파가 내습했다.
진상 어치계곡 지류의 물길도 얼었다. 옷깃을 여미게 추운 날씨와는 달리 지역 곳곳에선 따스한 사랑을 나누는 손길들이 모여 가난한 마음에 화톳불을 지핀다.
박주식 기자
taein@gycitizen.com
따사롭던 광양에 갑작스런 한파가 내습했다.
진상 어치계곡 지류의 물길도 얼었다. 옷깃을 여미게 추운 날씨와는 달리 지역 곳곳에선 따스한 사랑을 나누는 손길들이 모여 가난한 마음에 화톳불을 지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