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주년 기념 및 선진교통문화 실천다짐 대회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창립 5주년 기념 및 선진교통문화 실천다짐대회’가 지난 13일 파티오21에서 내빈과 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국회의원, 정현복 시장, 김성희 의장, 서동용 변호사, 등이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조성태 대장과 교통봉사대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숙자 부대장이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전달 받았으며, 홍두기·권오양 부장은 국회의원표창을 수상했다. 또 고문, 자문위원, 홍보대사 위촉식에 이어 KT&G 광양지점의 후원으로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100만원)을 전달했다.

조성태 대장은 “올 한해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 양육하기 좋은도시’에 걸맞게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시민의 교통안전과 선진 교통의식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는 이날 행사 전 사)국민안전교육진흥원(이사장 강길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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