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천 농협 광양시지부장이 농협 전남노조로 부터 ‘베스트 상사상’을 수상했다. 농협 전남노동조합(위원장 안종팔)은 지난 20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존경하는 상사상인 ‘베스트 상사상’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6회째인 베스트 상사상은 농협근무 동안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표상이 된 직원에게 주는 상으로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관내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신바람 나는 직장 구현, 성숙한 노사관계, 타인을 위한 배려,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살아온 사무소장에 대해 800여 조합원의 추천과 9명의 엄격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김회천 시지부장은 “존경하는 상사상인 ‘베스트 상사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선정을 해 준 농협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권익향상과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상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