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영조)는 지난 1일 가야산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2019년 새해맞이 커피봉사’를 실시해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2019년 새해맞이 봉사는 올해로 3회째 열리는 행사로 중마동 지역위원회 위원장 주낙중 외 10명, 바르게살기 봉사단장 김호남 외 9명의 홀소리봉사단이 가야산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커피 나눔과 함께 양종호·김정희 봉사자의 색소폰 연주로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김영조 회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들의 칭찬과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더욱더 준비해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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