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 공동체치안 활성화

광양경찰서 시민경찰4기(회장 한권수)는 지난 22일 광양읍 서천변 일대에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꽃샘추위로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정기 봉사활동에 16명대원이 참석해 함께 순찰하고 의견을 나눴다.

민·경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시민경찰은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 들로 성범죄·보이스피싱 예방 등 생활방범요령, 응급처치교육, 합동순찰 등의 교육을 받았다. 광양경찰서 시민경찰4기는 매달 넷째주 금요일 ‘야간 순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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