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경 연합회장 “어린이 안전 통학위해 앞장”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지난 23 경찰서 4층 백운마루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녹색어머니연합회장과 지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다짐과 함께 감사장 및 위촉장을 전달했다.
광양서 녹색어머니회는 모두 80명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지도와 더불어 교통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민경 연합회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 할 수 있도록 녹색어머니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상우 서장은 “치안봉사활동과 어린이 교통안전에 참여해준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교 주변 아동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범죄를 포함한 학교폭력과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녹색어머니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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