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YMCA는 지난 27일 파주시 임진각 일대에서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해 열린 DMZ평화인간띠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전국 각지의 참여자들은 강원도 고성에서 인천 강화까지 500여Km에 이르는 구간에서 손을 맞잡고 인간띠를 만들어 대립과 분단의 아픔, 남북화해와 평화의 메세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통일에 대한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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