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회장 김영조)는 지난 1일 광양시협의회임원, 광양위원회, 옥룡면위원회와 함께 광양5일장에서 시민들에게 무궁화꽃나무 두 번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복절을 앞두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무궁화꽃나무를 받고 기뻐하는 시민들을 위해 땀방울을 흘렸다.

김영조 회장은 “3년간 소중히 길러 시민들의 손에 전해진 무궁화 한그루 한그루가 아름답게 자라길 소망한다”며 “봉사활동에 동참 해준 협의회원과 포스코엠텍 봉사단 임직원들께도 감사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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