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 입동(立冬). 사람들은 겨울에 들어갈 채비를 한다. 또 나뭇잎이 떨어지고 풀들은 말라간다. 입동이었던 지난 8일 사곡 본정마을 한 주택의 돌담위로 잎사귀를 다 떨군 감이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박주식 기자
taein@gycitizen.com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 입동(立冬). 사람들은 겨울에 들어갈 채비를 한다. 또 나뭇잎이 떨어지고 풀들은 말라간다. 입동이었던 지난 8일 사곡 본정마을 한 주택의 돌담위로 잎사귀를 다 떨군 감이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