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사)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 16대 회장에 김광영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30일 취임식을 갖고 2년 임기의 연합회장 직 수행을 시작했다.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16대 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 김광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행동하는 대원들과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하며 더욱 노력하는 방범대, 지역을 사랑하는 연합회, 봉사를 실천하는 방범대와 연합회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역대회장들의 성과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연합회장이 될 것”이라며 “언제나 솔선수범해 순수한 열정으로 봉사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방범대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도 (사)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를 이끌 임원은 △회장 김광영 △수석부회장 신욱배 △부회장 양기석·김형일·강민수 △감사 곽동은·백상열 △사무국장 진수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