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새해 첫날이 밝았다. 경자년(庚子年)은 육십간지의 37번째 해로 '경'은 백이므로 '하얀 쥐의 해'이다.

새해 첫날, 광양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는 해맞이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졌으며, 시민들은 장엄한 일출을 만끽하며 새해 소망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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