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이하 문화센터, YMCA 위탁운영)는 지난 18일 50명의 학생들을 모집해 설날 맞이 ‘쿵떡 쿵떡 떡메치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떡메치기 체험’은 다가올 설날을 맞이해 인절미 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과 자신이 직접 만든 떡을 이웃에게 나눔으로써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김세영 센터장은 “2020년에도 관내 청소년들이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를 통해 보다 넓은 영역에서 활동하고 다양한 체험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악기, 자기계발, 진로체험 등 매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곧 다가올 2월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Y광양청소년]과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에 게시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794-223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