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강면이장단 신임단장 김회현 이장

▲ 김회현 봉강면이장단장
김회현 이장(개룡마을, 54)이 봉강면 이장단장에 선출됐다.
김 신임단장은 지난 10일 봉강면 이장회의를 통해 18명의 이장들에게 만장일치로 추대 받아 앞으로 1년간 봉강면 이장단을 이끌게 된다.

김 신임단장은 “부족함도 많고 선배 이장님들도 많은데 단장으로 선출돼 송구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장단의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이장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단장은 또 “특히 봉강면의 발전과 이장단 활성화를 위해 잘못된 부분은 시정하고 좋은 부분은 활성화시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6년 째 소신껏 이장으로 일해 온 것을 바탕으로 이장과 단장을 병행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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