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 시민이 아이와 함께 선거벽보 앞에서 후보들의 면면을 살피며 최종선택을 고민하고 있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선 기호1번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후보, 기호2번 김창남 미래통합당 후보, 기호6번 이경자 정의당 후보, 기호7번 유현주 통합진보당 후보, 기호8번 고주석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기호9번 정인화 무소속후보, 기호10번 김종수 무소속후보 등 7명이 출마해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유권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마지막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