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공예, 중국어 회화, 정리수납전문가 등 총 6개 강좌

광양중앙도서관은 ‘2020년 문화·교육강좌’를 지난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교육강좌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 자기계발을 위한 평생교육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예방 위해 개강 전에 모든 강의실 소독과 방역을 마쳤으며, 수업 전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는 △주부들을 위한 ‘전통 보자기 꽃 아트’, ‘우리전통 한지 공예’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나만의 켈리그라피’ △직장인과 저녁 시간을 활용한 야간강좌로 ‘중국어 회화반(기초반)’ △자격증을 취득해 활용할 수 있는 ‘정리수납전문가 과정(2급)’, ‘전래놀이지도사 과정(2급)’ 총 6개 분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중앙도서관(061-797-38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섭 도서관운영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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