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루지 테마파크 체험 등

모두가 만족하는 토요체험 활동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야’ 는 지난달 24일 전남 여수로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해야는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현해봄으로써 더욱 만족감 높은 토요체험 활동을 다녀왔으며, 각반별로 나누어 체험 활동을 진행해 더욱 값진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또한 코로나19 안전수칙에 맞추어 체험장소를 이동할 때마다 버스 탑승 시 발열체크를 진행해 안전한 체험 활동이 되도록 했다.

6학년 꿈여울반은 △여수 예술랜드 △미디어아트&트릭아트 체험 △소원나무 팬던트 만들기 △여수 케이블카 체험 △여수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4, 5학년 해솔반은 △여수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체험 △레일바이크 체험 △여수 아쿠아플라넷 △여수 케이블카 체험 등을 하며 모두가 만족하는 토요체험 활동이 됐다.

해야의 6학년 여학생은 “여수서 바다도 보고 체험도 하고, 루지도 타고 좋은 추억을 남겨서 좋았다”며 “하고 싶은 체험을 직접 정하고 해봐서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해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전문체험활동, 학습지원활동과정, 자기개발활동과정, 생활지원과정, 특별지원과정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수요조사를 통해 청소년이 원하는 토요체험활동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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