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의혹, 부실 등 지적과 정책적 대안 제시

▲ 서동용 국회의원

서동용 국회의원(교육위원회)이 ‘더불어민주당 2020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민생회복·개혁완성·미래전환을 위한 정책제안과 대안 제시를 통해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인정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동용 의원은 제21대 국회 교육위원회 첫 국정감사에서 △나경원 전 의원 아들 서울대 특혜 의혹 △국립대병원 불법 의료인력(PA) 운영 실태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 심리불안 문제 △지역공공의료를 위한 지방 의대의 서울 편법 운영 문제 △국립대 교수 미성년 공저자 논문 실태 △사립대학 외부회계감사 부실 등을 지적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법’, ‘평생교육법’일부개정 법률안 등 교육분야에 핵심 법안들을 대표발의 하면서 지역의 균형발전 및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환경 조성 등 초선의원으로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서동용 의원은 “초선 국회의원으로 국정감사를 열심히 준비했고, 당에서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감에서 지적했던 문제들이 개선되고, 국민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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